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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에서 필요로 하는 12가지 실무능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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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에서 필요로 하는 12가지 실무능력

fairworld 2007. 6. 20. 10:44

출처 : http://blog.naver.com/truefan/120038362400


스킬 1 - 자제심

이 스킬은 말하거나 행동하기 전에 생각하는 능력에 관한 것이다. 보통 이에 대한 반대는 “곤란한 상황에 처하는 것”이다. 자제심이 있는 사람은 방법론적으로 접근하며 모든 것을 충동적이 아닌 이성적으로 생각한다.

● 결정하기 전에 항상 생각할 시간을 갖는다

● 대체로 재치가 있으며 외교적이다

● 말하기 전에 생각하는 편이다

● 언제나 상황을 파악한 후 행동한다고 확신한다

● 타인을 불편하게 만드는 발언을 잘 하지 않는다


스킬 2 - 워킹 메모리

이것은 복잡한 업무를 수행할 때 정보를 기억해두는 능력이다. 워킹 메모리가 좋은 사람들은 약속은 물론 기록해 둔 목록이 없어도 필요한 물건들을 기억한다. 이것의 반대는 보통 멍한 상태라고 표현된다.

● 사실, 날짜, 세부사항을 쉽게 기억한다

● 내가 말한 약속을 잘 기억한다

● 끝내야 할 일을 당연히 기억한다

● 항상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놓치지 않는다

● 바쁠 때, 큰 그림과 세부사항 모두를 볼 수 있다


스킬 3 - 감정조절

이 능력은 이루고자 하는 것이 방해되지 않도록 항상 감정을 유지하는 것이다. 감정을 잘 조절하게 되면, 회피하지 않고 직면한 각 상황을 긍정적으로 대처하는 법을 알게 된다. 감정조절이 미숙한 사람들은 비판에 민감하고 실패할 거라고 예상한다.

● 일을 하는 동안 감정을 억제할 수 있다

● 대체로 충돌을 침착하게 다룬다

● 일을 할 때 웬만한 것에 방해받지 않는다

● 좌절하거나 화날 때, 오히려 침착하다

● 일이 끝날 때까지 사적 감정을 배제한다


스킬 4 - 집중

집중은 끝마칠 때까지 어떤 것에 몰두하는 능력이다. 실무적인 집중은 업무에 집중하고 산만한 것들을 걸러내는 것이다. 집중이 뛰어나면 마감시한을 지킨다는 평판을 얻을 것이다. 집중하지 못한다면, 하찮은 것들에 쉽게 빠지게 된다.

● 해야 할 일을 할 때, 산만한 일을 쉽게 피한다.

● 어떤 것을 시작하면, 끝날 때까지 작업한다

● 업무에 잘 집중한다

● 방해받아도, 재빨리 일을 다시 시작한다

● 지루하게 느껴져도 업무에 몰두한다


스킬 5 - 업무 추진

이 분야에 강한 사람들은 새로운 일을 쉽게 시작한다. 이는 지연과 반대되는 것이다. 업무 추진에 강한 사람들은 새로운 프로젝트를 쉽게 시작하며 마지막 순간까지 일을 미루지 않고 주어진 업무를 바로 시작한다. 이 분야에 강한 사람은 정신적인 준비과정 없이 매일 아침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 업무를 지시 받자마자 바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 대체로 미루지 않는다

● 가능한 빨리 일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 다른 일을 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해도 일을 시작한다

● 보통 할당된 업무는 빨리 시작한다


스킬 6 - 계획 및 우선순위 결정

이 스킬이 뛰어난 사람들은 조직적이고 효과적이며 명석한 사고자다. 당신이 이런 사람이라면, 제시간에 핵심 목표를 달성하는데 방해가 되는 다른 요구를 거절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이다. 이런 스킬이 부족하다면, 어디서부터 시작하고 무엇이 중요한가에 대해 말도 못한 채 제자리를 맴돌 것이다. 어쩌면 다른 일들을 잘해내지 못하기 때문에 프로젝트에서 제외될 수도 있다.

● 매일 아침 마음속으로 명확한 계획을 세우고 시작한다

● 많은 일들을 해야 할 때, 우선순위를 명확히 한다

● 장기간의 핵심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계획을 세운다

● 우선순위를 정하고 거기에 집중하는 것을 잘 한다

● 대체로 큰 업무는 굵직굵직하게 분류한다


스킬 7 - 조직화

책상이나 사무실을 살펴보는 일은 자신을 얼마나 잘 정리하는가에 대한 타당한 지표가 될 것이다. 책상이 말끔하고 파일이 쌓여있지 않다면, 업무 접근방식이 조직적이라는 뜻이다. 반대로, 필요한 것들이 제자리에 있지 않고 파일, 이메일 또는 업무에 필요한 서류들을 다루는 실질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 않다면, 꽤 무질서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 업무를 할 때 잘 정리한다

● 정돈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시스템을 잘 유지한다

● 내 작업공간은 깔끔하고 정리되어 있다

● 자료를 찾기가 쉽다

● 메일과 업무 리스트를 잘 준비하고 사용한다


스킬 8 - 시간 관리

이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면, 마감시한을 효과적으로 정확하게 맞출 것이다. 훌륭한 시간 관리자는 프로젝트에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지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 시간 관리의 핵심은 시간은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이다. 이 스킬이 부족하면, 필요한 것을 과소 평가했기 때문에 종종 계획의 일부만을 달성하기도 한다.

● 시간에 따라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 퇴근 시간까지 일을 끝내는 편이다

● 업무에 소요되는 시간을 잘 예측한다

● 제시간에 약속을 지킨다

● 일상적으로 그 날 해야 할 계획을 세우고 지킨다


스킬 9 - 목표 달성

목표를 세우고 실행하는 습관을 가졌다면, 이 스킬에서 강점을 갖고 있을 확률이 높다. 이는 장애물을 없애는 문제가 아니라 업무를 끝내는 문제다. 또한 산만한 일을 피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이 기술이 부족한 사람은 새로운 아이디어에 열정적으로 접근하지만, 실제로 진행하지 못하고 다른 문제로 뛰어든다.

● 장애가 있든 없든, 목표를 추구한다

● 대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력투구한다.

● 높은 수준의 성과를 유지한다

● 장기간의 목표를 세우기 위한 충분한 능력이 있다

●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당장의 즐거움은 쉽게 포기한다


스킬 10 - 유연성

이 기술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면, 당신은 독립적이며 현재 하는 일과 새로운 정보를 통합할 수 있다. 일이 잘못 되었을 때,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재빨리 계획을 수정할 수 있다는 의미다. 유연성이란 독립적으로 생각하고 상황이 변할 때 계획을 수정하는 능력이다. 유연성이 부족한 사람은 필연적인 변화가 발생했을 때 당황해서 모호함이나 급격히 변하는 환경에 대처하지 못한다.

● 스스로를 유연하며 융통성 있다고 생각한다

● 언제나 문제를 돌파하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낸다

● 예상치 못한 상황도 잘 대처한다

● 다른 사람의 시각으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 결단력이 있다


스킬 11 - 관찰력

이 분야에 뛰어난 사람은 대개 자기 성찰적이며 훌륭한 전략적 사고를 하는 사람이다. 당신이 이런 경우라면, 순간의 열정과 감정에 휩싸이지 않고 한발 물러서 하늘을 나는 새의 시야로 더 큰 그림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어떤 문제든 다양한 해결책을 알아내고 최선의 선택을 하기 전에 각 선택에 대한 장단점을 분석할 것이다. 관찰력이 부족한 사람은 결정에 함축된 뜻을 이해하는데 힘이 들 것이다. 그들은 깊이 생각하지 않고 행동하기 때문에 같은 실수를 되풀이한다.

● 어떤 일이 나에게 적합한지 쉽게 파악한다

● 나는 일상적으로 내 성과를 평가하고 향상시킨다

● 상황에서 한발 물러나 객관적으로 생각한다

● 나는 전략적으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즐긴다

● 상황을 검토하고 더 나은 방법을 찾는다


스킬 12 - 스트레스 극복

어떤 사람들은 스트레스와 싸우며 더 나은 성과를 위해 이를 이용한다. 또 다른 사람들은 스트레스 때문에 위기에 처하기도 한다. 이 분야에 능숙하다면, 압력에 대처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위기 상황에서도 감정적으로 침착할 수 있다. 자신을 압박하는 어떤 변화에도 대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이 분야에서 부족하다면, 끊임없는 스트레스를 느낄 것이고 어리석은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 나는 많은 요구를 필요로 하며 빠르게 변화는 환경에서 일하는 것이 좋다

● 압력은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내는 데 도움이 된다

● 예측불허가 다반사인 일에 매력을 느낀다

● 부득이한 경우 위험을 기분 좋게 받아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