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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 Life

삼성-노키아 메모리 단일화?

fairworld 2007. 9. 14. 09:34

삼선전자와 노키아를 비롯한 대형 업체들이 메모리카드 단일화를 추진한다고 한다. 현지시간으로 13일 세계적인 전자업체들은 메모리카드 단일화를 적극 지지하고 있어서 2009년이면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당히 기분 좋은 뉴스가 아닐 수 없다. 메모리 카드 단일화...

현행 여러가지의 메모리 카드들이 하나의 종류로 단일화 되면 얻어지는 장점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호환성이 높이지게 되므로 일단 모든 기기 사이에 데이터가 쉽게 오갈 수 있는 통로가 형성되게 된다. 디지털 카메라, PC, 휴대폰, PDA 등등...

사용자도 굳이 메모리 종류를 따질 필요가 없어질테고 엔지니어들도 각종 전자기기를 만드는데 덜 골치아파 질지도 모르겠다...


하여튼 오늘 아침에 환영할 만한 소식이다.